[메디컬투데이] 피부 탄력 저하·콜라겐 개선 이끄는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이란? (평촌/범계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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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피부 탄력 저하·콜라겐 개선 이끄는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이란? (평촌/범계피부과)

by 병원시술 공유채널 2020. 12. 21.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피부 건강관리에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건조한 날씨로 피부 건조증이 두드러져 이를 개선하려는 사례가 다반사다. 실제로 피부가 건조한 날씨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콜라겐이 손상되면서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등을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케어하기 위해 리프팅 등의 피부 시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다.피부가 건조한 날씨 등에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 피부근막(SMAS)층, 근육층 등의 피부 구조층의 밸런스가 무너진다. 그 중에서도 피부 진피층의 균형이 쉽게 붕괴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에 의해 구성된 조직으로 이뤄져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이 콜라겐의 역할이다. 콜라겐은 진피층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성 성분으로 세포 지지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기후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콜라겐이 소실되면 피부 장벽이 무너져 주름, 피부 꺼짐, 피부 탄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 구성 성분 붕괴로 인해 탄력 저하, 주름 등이 나타날 경우 화장품, 마스크팩 등의 자가 치유 노력으로 개선하기 어렵다. 따라서 피부과에 내원한 뒤 피부 구조 정밀 검사 및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인데 대표적으로 실리프팅을 꼽을 수 있다. 실리프팅은 자연 분해돼 피부 조직 내 자연스레 흡수되는 의료용 녹는 실을 삽입해 피부를 당겨 올려 팽팽하게 만드는 원리다. 특수 제작된 실의 돌기가 피부 조직을 당기고 고정하는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병훈 원장 (사진=유앤미의원 제공)

실리프팅은 활용되는 실의 종류 및 특성에 따라 여러 종류로 구분된다. 특히 실루엣실리프팅은 기존 실리프팅 시술 대비 체내에서 분해되는 PLA 성분의 투명한 특수 의료용 실을 사용해 시술 이후 색소 흡수 부작용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개개인 얼굴 구조에 따라 피부 조직을 위와 아래, 좌우로 당기거나 모아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의 가장 큰 특징은 양방향의 콘(Cone) 모양을 가진 원추돌기형 실을 개인별 얼굴 특성에 맞게 주입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탄력을 잃고 늘어진 피부층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덕분에 높은 고정력과 더불어 실 분해 과정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안양 유앤미의원 정병훈 원장은 “실루엣소프트 리프팅은 피부 탄력 저하가 두드러지는 현상과 주름 등을 개선하는 것이 특징인데 시술 시간이 약 15~20분 정도이며, 지속 시간이 최대 2년 정도 유지되는 것이 강점”이라며 “다만 시술 후 주입된 콜라겐에 의한 피부 변화 등을 정확히 계산하고 예측함과 동시에 환자 개인 별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풍부한 임상경험 및 숙련도 등을 정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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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유앤미 (범계유앤미의원, 안양, 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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