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에 대해 알아보자-14강. 올리디아: 내 콜라겐을 끌어내다 (김포리프팅/김포올리디아)
안녕하세요 리프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스킨부스터중 올리디아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올리디아는 스킨부스터라 리프팅과의 관련이 없을것 같지만, 탄력과 볼륨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관련이 많은 시술입니다. 올리디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올리디아 역시 쥬베룩과 쌍벽을 이루는 인기 스킨부스터입니다. 올리디아의 주성분은 PLLA(폴리-L-락틱애씨드)로, 이것이 피부 속에서 분해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자극해 자연스러운 탄력과 볼륨을 선사합니다. 독특한 점은 올리디아는 제품 라인업이 있어 용량별로 맞춤 적용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특히 올리디아 365는 무려 365mg의 대용량으로, 콜라겐 생성 효과가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덕분에 다른 제품들보다 약 40% 이상 많은 콜라겐이 만들어진다는 보고도 있죠.
제가 김포올리디아를 시술해보면, 볼륨이 필요하면서도 피부가 전체적으로 푸석한 분들께 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과 콜라겐이 채워지니 겉으로도 촉촉한 윤기가 살아나거든요. 올리디아 역시 시술 직후보다는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서, 보통 2~~3회 시술 후 몇 달이 지나면 확연한 탄력 개선을 느끼게 됩니다. 효과는 1~~2년 지속되며, 그동안에도 피부 상태가 시술 전보다 건강하게 유지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디아는 피부가 예민해서 레이저 리프팅 받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나, 얼굴에 너무 티 나는 변화를 원치 않는 분들께 권하기 좋습니다. 본인 콜라겐을 이끌어내어 자연스럽게 어려 보이게 하는 것이 포인트니까요.